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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켐파스 [KEMPAS, Koompassia malaccensis Maing. et Benth.]

商名 :
근자에 한국에도 많이 수입되어 "켐파스라는 시장명으로 통하다.

分布 : 말레이반도, 보르네오, 스마트라에 分布한다. 말레이 반도에는 많지만 보르네오에는 대단히 적다.

一般的으로 저지림에 많이 生育하고 말레이에는 700m 高地生育한다. Sarawak에는 同屬Tapang

있고, Sabah에도 同屬Mengaris가 있으나, 은 다르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性狀 : 삼림의 상층목으로써 大徑木이 주로 많은데, 수고 40~50m정도, 직경 80cm정도이고

Mengaris(K. excelsa)Kempas보다 더 큰 것이 보통이다. 수간은 통직하고 원주형이며 樹皮

회갈색 또는 회흑갈색이고, 두껍고 콜크질이다. 樹皮Sepetir같이 박편으로 떨어진다.

木質 : 변재와 심재의 區別은 명료한데, 변재는 3~5cm정도로 담색이고, 심재는 赤色기미가

하게 도는 橙色인데 가끔 백색 또는 녹색의 줄이 보이기도 한다. 시일이 지나면 黃褐色 또는

 赤橙色으로 변한다. 木理는 통직하지만 대체로 교차하는 수가 많으며, 나무결은 조잡한 편이다.

 柾目面에 아름다운 무늬가 나타난다. 이 나무는 무거운 편에 속하는 나무로서, 기건비중은

0.80~0.95정도, 강도는 높으며 가공성이 좀 나쁘다. 즉 톱질이 좀 어렵고 대패질도 어렵다.

못을 박으면 할열이 생기기 쉽다. 내구성은 균에는 저항성이 있으나 에는 약하다. 방부제

주입은 용이하다. 一般的으로 低品質原木에 속하나, 개발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水面上에서

취급은 주의를 한다.

用途 : 방부제 주입이 쉬우므로 枕木으로 最適이다. 중구조用材, 전주, 갱목, 차량, 合板

中板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最近에는 지하철공사의 갱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아래 사진은  경북 안동 월영교 목교바닥재로 사용 하였습니다.